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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함께 배우는 영어

여름 여행 계획에 대한 영어 표현

더운 여름을 탈출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여행계획을 짜고 계신가요? 가족끼리 또는 친구끼리 여행 계획에 대해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 영어 표현에 대해 알아볼게요.

 

What are you up to this summer?

'이번 여름에 무엇을 할 예정이야?'라는 표현입니다. 유사한 표현으로 'What are your plans for the summer?'이 있습니다.

다음 휴가때는 어디 갈 예정인지를 묻는 질문은 'Where are you going on your next holiday?' 또는 'What are your plans for next holiday?' 등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. 

 

I hope to go to Italy this summer. 

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'이번 여름에 이탈리아에 가고 싶어'라고 답을 할 수 있겠죠. 또한 'I plan to visit my friends. I can't wait to see them again.'(친구를 만날 예정이야. 너무 기대된다)라고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. 여행 계획이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다면 'I'm not sure yet. I might visit my friends in England.'(아직 잘 모르겠어. 영국에 있는 친구를 방문할 수도 있어)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.

 

I must be back by July 17th.

여행 기간을 이야기 하면서 쓸 수 있는 '7월 17일까지는 돌아와야 해'라는 표현입니다. 돌아올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을 경우 'I might spend an extra week there.'(한주 더 거기서 있다가 올 수도 있어)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. 일정이 확실하지 않아 숙박이 필요한 경우 'I might need to book a hotel for the nights.'(호텔 예약을 해야 할 수도 있어)라는 표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I need to schedule ahead of time.

미리 계획을 해야한다는 표현입니다. ahead of time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단어는 early, ahead of schedule, beforehand, in advance 등이 있습니다. 

만약 일이 많아서 여행이나 휴가를 갈 수 없을 경우 'I can't do much this summer with all the work I've got.'(이번 여름에는 처리할 일이 많아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네)라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본 블로그는 영어 표현들이  담고 있는 의미와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하면 좋은지를 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. 영어를 배울 때 직역을 하면서 외우지 마시고 어떤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문장인지를 알고 문장 전체를 통으로 자주 사용해 보시면 나중에 응용 표현도 훨씬 쉬워집니다.